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21/03/26 방문 총점 ★★★ 무난무난한 맛으로 자주갈만했던 가게 이 때 이후로 최소 2번은 더 갔는데 맛 편차가 정말 심하다 어떨 때는 정말 맛있는데 어떨 때는 네타 질이 정말 구리다 직영점으로 알고있는데 조금 더 신경써야하지않을까

최근에 먹은 것들 올려버리기 늘 느끼는 거지만 접시가 넘 귀엽다 오늘은 밥먹고 바로 와서 아아메를 시켰다. 평상시대로면 백향과에이드를 먹는데.. 아아메는 맛이 밸런스있게 잡힌거 같다 끝맛에서 살짝 신맛이 도는데 신맛 좋아하는 내겐 좋은 픽이다..핳 커알못이지만 아무튼 내 주관엔 맞다 저번에 먹은 백향과에이드랑 초코케이크 늘 앉는 자리에만 앉는게 티난다..ㅋㅋㅋ 사장님이 청포도에이드를 개시하셨다길래 먹어본 메뉴. 청포도가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었다. 맛있지만 역시 난 백향과가 제일 좋다..ㅎ 늘 오면 여기서 먹는건 아니지만 초코칩쿠키랑 꺄늘레도 포장해간다. 둘 다 맛있지만 집에서 가족들이랑 나눠먹을라고..ㅎㅎㅎㅎㅎㅎ 사장님께서 메뉴를 다양하게 시도하시다보니 가끔 갈 때마다 신메뉴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디..

갈비탕 먹으러갔음 삼성아파트 상가에 위치함. 손님이 많았다. 메뉴판 갈비탕 시킴 갈비 양이 많았다, 다섯개 정도 다 살점이 많고 두툼했음 손님이 많은 이유를 알겠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좁은 공간? 다 좌식이고 테이블은 약 여섯개 정도..? 테이블간 간격이 좁은 편은 아니지만 넓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음. 포장해가는 손님도 있었다. 그래도 맛도 괜찮고 가성비 훌륭하다 다시 갈 생각 있음.

시내에 있다 원래 순대국밥 먹고싶었는데 엄느 픽으로 가게됨 메뉴판이 사진을 찍기엔 좀 멀었다 선지해장국 만원 콩나물국밥 7천원 두 가지 메뉴를 주력으로 하시나보다 나온 반찬 두번째는 토하젓 아마 난 깍두기만 먹었다 이번엔 모두 다 같이 선지해장국을 시켰다 양이 꽤 넉넉하다 대충 콩나물 선지 그리고 소 양이 들어있다. 소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먹는 내내 씹는 맛이 좋았다. 처음엔 선지국밥 치고 비싸지 않나, 싶었는데 먹다보니 납득이 되는 맛이었다. 꾸준히 손님도 오고 나쁘지 않은 듯 매장 내부도 깔끔한 편이었다. 좌식 테이블 여섯, 테이블 넷 정도 다음에 또 갈것 같기도하고..

190811 안적혀있는데 만두는 5천원 만두 1 물냉 2 수육무침+사리 추가 물냉 좋게말하면 깔끔하고 나쁘게 말하면 심심 수육무침+사리추가 무난한 맛이었다 만두는 8개 5천원 소가 실하다. 만두는 그나마 ㄱㅊ았음 근데 사진찍는걸 까먹음.. 다 먹고 알았다 후기 : 한번으로 족할 것 맛녀석에 나왔다던데 이로서 맛녀석도 내 안에선 신뢰를 잃었다.. 집안 모두가 실망했단 말을 함 말복인데 치킨이나 먹을 걸.. 부모님은 차라리 평양냉면을 가시겠다함 수육도 먹을거면 곰탕집을 가던가..

190721 일 이번주 tv조선에서 나왔다한다 엄마가 티빌 보시더니 먹으러 가재서 감 (근데 좆선일줄은 몰랐다 시불거...) 가게는 사실 두개 있다 앞에 좀 더 노포처럼 보이는 곳, 뒤에 더 깔끔한 이미지로 해남해장국 옆에 은지네 해장국이 있다. 거기로 가면 됨 ㅇㅇ 대놓고 허영만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붙어있으니 가보면 바로 알아볼 수 있다. 가게 앞 사진은 찍었더니 다른 사람들이 가게에 비쳐서 자르기도 애매하고.. 해서 안올림 간판 딱 보면 앎 여기임 이렇게 입구에 대놓고 붙어있다 가격은 모두 7천원 (포장하면 8천) 모두 국내산을 쓴다고 적혀있다. 티비에선 뼈해장국이 나와서 그런지 가겔 가보니 다들 뼈해장국만 먹고있다. 근데 난 내장국 먹었음. 그냥 전부터 내장탕이 너무 땡겼어서.. 선지국이랑 고민하..

간만에 글 쓴다 최근에 여기저기서 주워먹었지만 블로그에 올릴 생각은 안했었음 그렇다고 그 가게들이 맛이없느냐 그건 아니고 귀찮아서 ... 다음에 또 가게 되면 그 때 올려야지 오늘 간 곳은 용하초밥 초밥집들이 많이 생겨서 좋다 비교도 가능하고 남악에 있어서 자주 못들릴 곳이긴 한데 남악 자연드림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레이디벅스 바로 옆임. 다음엔 레이디벅스도 가봐야지 메뉴1 메뉴판을 주면서 샐러드를 같이 준다. 우리는 특모듬 2, 스페셜 1 먹음 툴이 간장새우를 좋아해서 스페셜 먹음 메뉴2 거기에 계란초밥도 추가했다. 상무초밥은 메밀 주던데, 여기는 우동을 준다. 무난하다. 아, 김에 생각나서 여기는 물이 일반 물이다. 다른 초밥집에서 냉녹차를 주던걸 생각하면 약간 아쉽다. 계란초밥 5P 5천원 딱히 ..

2만원짜리 먹었음 귀찮아서 사진은 안찍었다.. 기본 구성으로 간단한 회, 초밥이 나옴 된장국/녹차? 중에 선택해서 먹을 수 있음 냉녹차에 밥말아서 굴비랑 먹으면 개존맛 맛있었다.. 덤) 유달유업도 가따 간만에 카야랑 놀았음 레트로 갬성.. 난 좀 이해하기 힘든데 유행이니 한번 가본데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