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아빠랑 볶음밥 먹고 싶을 때마다 가는 곳 오늘은 맛이 좀 아쉬웠다.. 요새 중국집 가격대에 비하면 저렴하고 양이 엄청 많다. 근데 볶음밥 말고 다른 메뉴는 안먹어봐서 다른데랑은 비교를 못하겠네

남악 정성초밥(190322) 테이블이 협소하다. 공간 좁음 가격대가 자세히 기억이 안난다.. 맛은 괜찮다 내가 참치초밥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지. 참치초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함 비교하라고 올리는 상무초밥 개인적으론 상무초밥이 좀 더 내 취향이다. 참치초밥이 적어서 ㅎ..ㅎㅎ 한스앤빈(190419) 진짜 간만에 뵌 큰엄마 큰아빠 한스앤빈에 가서 같이 먹었다 큰엄마가 좋아하시는 메뉴들이라고 해씀 둘 다 맛있었다. 엄마도 좋아하심 솔분식 (190415) 살면서 처음가봄. 늘 서울분식만 갔어서 쫄라는 그저그랬고 돈까스는 가성비 대비 역시나 무난! 소스를 미리 뿌려주는게 서울분식과 대조된다. 서울분식은 찍먹임 돈가스는 늘 옳다. 또 먹고싶네..ㅎㅎ..

190406 어제 먹었음 작년부터 엄마가 늘 외식메뉴로 밀고간 음식 이름하여 코다리 문제는 우리집에서 코다리 좋아하는 사람이.. 엄마 말곤 없다 엄느는 늘 소수파라 외식메뉴 선정에서 고통받고 계시는 중 드디어 접하게 되었다 코다리 중사이즈, 보통맛 처음 양념을 먹었을 땐 어? 생각보다 괜찮네? 였고 먹다보니 양이 좀 많았다 (3명기준) 분명 세명이라 하니까 중사이즈 추천해주셨는데.. 많아..많아여.. 음식 자체는 무던무던했으나 식후 시킨 볶음밥에서 처참히 실패했다 보통 해물찜이나, 아구찜이나 그런걸 시키면 그릇을 가져간 뒤에 해주길래 여기도 그러려니 했는데, 주문 받은 후에 볶음밥을 따로 가져와 위의 음식접시에서 자리를 만들어서 부어주고 가신다. 근데 맛없음 다들 공기밥 먹더라니 늘 코다리를 주장하던 엄..

이미지가 없거나 따로 포스팅 할 맘이 없는 애들만 홍루이젠 초코샌드위치 : 누텔라 초코 맛이 진하다. 무조건 음료랑 같이 먹어야 할 것 같다. 이것만 먹었더니 레알 ... 별로였음.. 다신 안먹을 듯 라메르90 초코바나나머핀 : 묵직한 머핀이다. 초코가 많이 박혀서 맛있다. 머핀을 먹고 느낀건 난 시몬빵이 좋다 라메르90 초코칩쿠키, 민트초코 다쿠아즈 : 초코칩쿠키 최고조넘... 초코 진짜 많이 박힘 내 마음속 1티어 꺄늘레?를 밀어내고 1티어로 자리잡았다. 쿠키 원래 잘 안사먹는데 자주 사먹을 각 민트초코 다쿠아즈 레알 민초덕후용. 먹자마자 이 구역 민초왕은 나라며 자기주장이 강한 민초맛 민초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불호인 사람들은 레알 치약향을 느낄 맛 어쨌건 민초는 늘 옳다 이것도 두서번 더 사먹..

사장님이 바뀌었다 돈까스를 좋아하지만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님 엄마가 해주는 집밥만 먹느라..ㅡㅠㅡ 툴이 휴가나온 겸 둘 다 돈까스를 좋아해서 사러갔다 툴이 바깥서 먹는걸 좋아하진 않아서.. 메뉴들 메뉴가 대폭 늘어났다 아쉬운건 좋아하던 돈까스 사라짐..ㅠ 통으로 사진 찍는걸 까먹음 ㅠㅠ 두께감도 적당하고 기름도 좋은걸 쓰시는지 깔끔한 맛에 맛나게 먹었다! 흑흑 장사 잘되셨으면 여러분 헤이 츄라이츄라이 그리고 전번! 문 닫았다.. 너무 아쉬워

간만에 커리 먹잔 이야기가 나와서 갔다 함께간 세명 모두 커리 덕후들이다. 목포엔 커리매장이 많지 않아 오래갔으면 좋겠다. 롯데마트 옆에 있어요 퀴즈노스쪽에서 보면 보임 다들 한번 가보세요...😂 라씨. 딸기 바나나 플레인 이려나? 나는 바나나 먹었는데 새콤하고 바나나향이 나서 맛있게 먹었다. 라씨 개존맛 ㅎㅎㅎ 그리고 친구의 아이폰 갬성으로 찍은 샷 갈릭난 + 밥. 아직 버터난이 안나왔었나봄 늘 먹던 커리를 시켰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치킨라인 하나랑 팔락파니르임. 치킨 xx 마크니? 뭐드라.. 으음 치킨이 좀 더 매콤한 맛이 난다. 건더기가 커서 씹는 맛이 나서 좋다. 팔락파니르는 큐브형태의 치즈가 들어가있다. 역시나 치즈 씹히는게 맛있다. 다만 고기가 안들어가서 난 무조건 고기다! 하는 사람들은..

전날 매진으로 못먹은 흑우 아침에 사러다녀왔다 메뉴 역시 가격이 한국패치되었다 대만에선 2개에 약 2,200원 선(60위안)에 먹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물가 생각하면 저렴하고 적정가다 다음엔 밀크티도 마셔보고싶다 햄치즈 2개/애플망고 1개 삼 광주에서 만드는거였구만 유통기한은 보다시피 하루, 상온보관 솔직히 이런건 사자마자 먹어줘야 맛있다 햄치즈/애플망고 이미 나는 대만에서 먹어봤으니 엄마 반응이 궁금했다 햄치즈는 엄마도 맛있게드셨고 요새 빵 먹고싶다면서 파바나 또아는 싫다하셨는데 이건 합격인 듯 근데 애플망고는 너무 달아서 탈락 나 역시 입에 남는 단맛이 싫어서 비추 개인적으론 황도캔 생각나는 단맛이었다 좀 다르지만 굳이 비유하자면 그렇다 여튼 햄치즈 최고야 위치는 장미거리 로엠 건너편 아딸 옆임

새로 생겼길래 가봤다. 스프부터 준다. 경양식 돈까스가 생각나고 좋다. 스프는 무난한 듯 하면서도 색다른 맛이 났다. 난 후추를 좋아해서 후추 잔뜩 뿌려먹었다. 시켜먹은 것 : 치즈돈까스 9천원 개인적으로 맘에 든건 밥과 샐러드 양 밥을 많이 먹는 편인데 후하게 주심 샐러드도 양이 많았다. 샐러드 소스도 시판에서 파는 것관 살짝 다른 맛 굳이 샐러드바에 안가도 될 것 같았음 (가게 내에 샐러드바가 있다 ㅇㅇ) 돈까스 맛도 무난하고 나쁘지 않았음 소스도 새콤달콤 하고 무겁지 않은 맛 매장도 넓은 편이고 한번쯤은 시도해볼만하다 하지만 아쉬운 점을 꼽자면 메뉴판이 리얼루 이미지 사진인 점 난 돈까스 안에 치즈가 들어있을 줄 알았지.. 여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위치가 역시나 안뜨는데 커피베이 쪽 사거리에 위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