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슬슬 끝이 보인다 0712 먹고옴 집 주변이라 저번에 먹고싶다 한마디 한걸 계기로 가게됨..핳 일단 장점은 가격이 싸다 반찬도 가짓수는 적은편이지만 정갈했다 솔직히 반찬수 많아봐야 먹는것만 먹으니까 두부 짜글이 5천원 짜글이류 먹는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솔직히 장점보다 단점이 좀.. 두부는 맛있는데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 떡볶이 소스 맛? 고추장 베이스인가본데 딱 첫인상이 떡볶이 소스였음.. 집에서 해먹는 걸루 엄마도 그 말 함. 여튼 국물이 취향이 아님 ㅜㅜ 콩국수 6천원 의외로 이놈이 맛있었다 콩물이 괜찮다. 잘 갈려서 그런지 맛있당 면도 유달콩물과 비슷한데 유달콩물보단 덜 질겨서 취향 것 먹으면 될듯 개인적으론 콩국수>>>짜글이 청국장을 먹을 일이 생기면 그때 다 비교해보고싶다 내부는 진짜 깔..

생일에 먹고 또 먹음 원래 생일에 생크림케이크 먹고싶었는데 저녁에 갔더니 단품이 없었다.. 도지마롤 비슷한거 5천원 레몬케이크 6천원대? 이름 기억안나는거 3구 3천원대 개인적인 취향은 도지마롤>3구>레몬 케이크 도지마롤 비슷한건 크림에서 우유맛이 강하고 좋았다. 빵도 폭신폭신함 다만 부모님이 크림이 너무 많다고 싫어하셨다 난 이런거나 한박스로 먹고싶은데.. 큽 3구짜리는 겉은 깨찰빵 식감에 안에 슈처럼 크림든거. 하나는 일반 슈에 생크림 하나는 녹차맛에 팥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나는 일반 슈에 모카크림 생크림>모카>녹차 순으로 내 취향이었다. 제일 불호였던 레몬.. 일케 실 줄은 몰랐음 그냥 초코바나나케이크를 먹을걸 그랬다 그리고 다다음날 레고랑 또 감 레고가 한창 스콘먹고싶다했는데 스콘 팔길래 내..

헤드지의 소개로 간 곳. 시내에 위치하고 있다 중깐이 유명하다 해서 먹어봤다. 주말 점심시간에 찾아갔는데 식탁 위에 반찬이 먼저 세팅되어있었음 밥 먹는 동안 꾸준히 손님이 들어오더라 셋이 중깐 시켰는데 서비스로 탕수육 주심 탕수육은 무난무난하고 맛있었다 특별한것까진 아닌데 그래도 중상 (내가 부먹파라서 그럴지도모른다) 옆 군만두는.. 음 군만두 싫어해서 안먹음 중깐, 6천원 유니짜장 비슷하다던데 난 유니짜장도 안먹어봐서.. 여기 면이 좀 특이했다. 일반 면과 다르게 얇고 칼국수 면같은 느낌? 이렇게. 맛은.. 면 자체가 얇고 식감이 좋다. 면에 벤 간은 적당히 슴슴?해서 간이 센걸 싫어한다면 좋아할 맛이다. 소스는 따로 먹었을 땐 좀 짠 감이 있었다. 그리고 계란 얹어주는거 좋다. 목포에 이런 집 별로 ..

오픈 첫날+오픈 이벤트 마지막 날(3일째) 감 3일째엔 사진을 안찍어서 없다.. 게으름 ㄷㄷ해 아마 셋째날 찍은 사진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 레알 박터지게 많다... 여기부턴 첫 날 사진 사람이 박터지게 많았다. 우린 12시 좀 넘어 도착했는데 대기해야했음 어디서 이렇게 사람이 모여든거지 싶을정도로 근데 사실 비싸서 제값주고 먹긴 좀 부담스럽더라 생각보다 많이 못먹음. 연어 좋아해서 연어 위주로 털었다 일단 장단점은 아래 서술하기로 하고, 외적인 퀄리티는 이렇다. 개인적으론 연어 괜찮았고 우삼겹도 맛나게 먹었다 다른 코너는 왜 안털었나 하겠지만 튀김 별로 안좋아한다.. 뭣보다 어느 뷔페든 거기서 거기인 맛이라 다른 서브 잘 안먹음 평일 런치 훈제연어. 꽤 두툼하게 썰렸고 해동이 잘 되어서 행복했..

사진 단 하나... 먹기 전에 찍음 저번에 씨지브이 뒷쪽으로 갔었는데 여기가 아니었던 모양이라며 북항으로 ㄱㄱ 개인적으론 씨지비보다 여기가 더 맛있다 이유는 단순한데.. 곤이가 더 많닼ㅋㅋㅋ 가족들 의견으론 북항이 압승함 배부른 상태에서 먹어서 평은 정확히 못하겠다ㅠ 계속 포스팅이 밀린다. 사진 클라우드로 보내기 전에 숙제처럼 몰아쓰게되네..큼 너무 늦게 써서 기억도 안나는게 함정

언제더라? 6월 5일 (화) 저녁식사 나는 비냉먹었다. 11,000원 일단 여긴 양이 많아서 좋아.. 이 날 육수는 좀 짰지만 난 좋아 장점은 맛있고 양 많음 단점은 약간 더러운 거? 시장 국밥집 같다..

평화광장에 있다. 엄마가 요새 감기로 고생하셔서 .. 낙지가 드시고 싶다길래 해촌에 갔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해빔으로 감 원랜 엄마 오프 때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뭐 같이 먹었으니까.. 베스트 메뉴에 멍게 비빔밥이 있어서 멍게로 시켰다. 호불호로 따지자면 사실 멍게는 불호인데 베스트 메뉴라길래 시킴. 아빠는 멍게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맛나게 먹을 맛이라고 추천하심 ㅇㅇ 물론 아빠는 바지락 비빔밥 먹은게 함정 .. 나도 바지락 먹을 걸.. 맛이 없단 건 아니고 내가 멍게를 싫어함 밥도 그냥 맨밥이 아니라 해조류 같은게 알알이 들어있음. 해초도 많이 넣으라고 또 따로 주신다! 맘껏 넣어 먹었음 그리고 매우 친절하시다 ㅇㅇ 반찬 비어있는 거 보고 말도 안했는데 바로 리필해주심 결론은 넌 바지락 먹어라 꼭

저녁에 사먹음 엄마가 힘들어하셔서 외식 씨지비 뒤에 있다. 해물찜 중사이즈. 4만원 맛있었다. 다만 전에 락식에서 먹었을 때랑 비교하자면 조개류(굴?)이 더 많았고 곤이가 적었다.. 나 곤이 완전 잘 먹는데.. 큽 그리고 튀김이 맛있었다. 마지막에 밥도 먹었는데 배터지는 줄.. 아 그리고 사장님?도 그러고 다들 친절하심. 엄마는 만족하신 것 같으니 다음에 또 갈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