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목포 남악 용하초밥 본문
일상/식사
목포 남악 용하초밥
간만에 글 쓴다
최근에 여기저기서 주워먹었지만
블로그에 올릴 생각은 안했었음
그렇다고 그 가게들이 맛이없느냐
그건 아니고 귀찮아서 ...
다음에 또 가게 되면 그 때 올려야지
초밥집들이 많이 생겨서 좋다
비교도 가능하고
남악에 있어서 자주 못들릴 곳이긴 한데
남악 자연드림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레이디벅스 바로 옆임.
다음엔 레이디벅스도 가봐야지
메뉴판을 주면서 샐러드를 같이 준다.
우리는 특모듬 2, 스페셜 1 먹음
툴이 간장새우를 좋아해서 스페셜 먹음
거기에 계란초밥도 추가했다.
여기는 우동을 준다. 무난하다.
아, 김에 생각나서
여기는 물이 일반 물이다.
다른 초밥집에서 냉녹차를 주던걸 생각하면 약간 아쉽다.
딱히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최근에 먹은 계란초밥들은 다 비슷비슷했다. 역시 무난했다.
자주 먹는 상무랑 비교하자면,
장어가 없는 대신 소고기 초밥이 있다.
참치는 2피스 정도 있어서
참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에겐 무던한 선택지가 될 것 같다.
간단한 평가는 스페셜도 올리고 적겠음
타코와사비랑 간장새우, 장어가 추가됨
아부지가 툴한테 새우를 주고 장어를 얻어가셨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장점)
- 바로 옆에 카페 (레이디벅스)가 있으니 초밥먹고 카페 ㄱㄱ해도 괜찮을 듯
- 매장이 넓다.
상무초밥은 테이블 간격도 좁고 이따금 시장통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여긴 꽤 매장이 넓어 그런 인상은 덜하다.
- 초밥 위 네타(횟감)가 매우 두툼하다.
덕택에 씹는 맛이 있다.
- 여름 메뉴인 모밀메뉴가 다양했다.
여름 한정 메뉴인 덕인지, 메뉴판에는 없고 따로 붙여놓으셨던데 그걸 깜빡하고 안찍었다.
메뉴가 서너가지 있었는데, 꽤 가성비가 괜찮아보였다.
(다만 내가 모밀을 먹어보지 않은게 함정)
(단점)
처음엔 단점이 생각보다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장단점을 가려본건데.. 장점이 생각보다 많이 적었네
초밥이 조금 미묘하다.
일행들 왈 2퍼센트 부족한 맛, 내 생각에도 뭔가 모자란 느낌이 든다.
사실 조금 걸리는게 우리가 참치먼저 먹어서(다들 참치를 좋아하진 않는다) 참치 맛 때문에 그런건가 싶었지만
다른 초밥집에서도 어지간하면 참치초밥부터 먹는데 다른 곳에선 이런 평이 나오진 않았으니..
샤리만 따로 조금 먹어봤지만
샤리 맛이 부족한지도 모르겠던데
분명 네타가 두툼하고 씹히는 맛이 있어 좋았지만 이상하게 먹으면서 심심한 느낌을 없앨 수가 없었다.
와사비가 문제려나?
툴 생각엔 와사비가 심심한 것 같다고 하긴 했었다.
초밥 스타트를 네타가 꽤 두텁던 야미초밥에서 시작해서 그런가
네타는 진짜 만족스러운데
뭔가 고개를 갸우뚱 하게되는 그런 맛이었다.
그런게 해결된다면 우리집 1픽이 될지도
상무야 가까워서 자주간다 치고;
간만에 회 두툼한 초밥을 먹은 건 좋았다.
최근에 여기저기서 주워먹었지만
블로그에 올릴 생각은 안했었음
그렇다고 그 가게들이 맛이없느냐
그건 아니고 귀찮아서 ...
다음에 또 가게 되면 그 때 올려야지
초밥집들이 많이 생겨서 좋다
비교도 가능하고
남악에 있어서 자주 못들릴 곳이긴 한데
남악 자연드림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레이디벅스 바로 옆임.
다음엔 레이디벅스도 가봐야지
메뉴판을 주면서 샐러드를 같이 준다.
우리는 특모듬 2, 스페셜 1 먹음
툴이 간장새우를 좋아해서 스페셜 먹음
거기에 계란초밥도 추가했다.
여기는 우동을 준다. 무난하다.
아, 김에 생각나서
여기는 물이 일반 물이다.
다른 초밥집에서 냉녹차를 주던걸 생각하면 약간 아쉽다.
딱히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최근에 먹은 계란초밥들은 다 비슷비슷했다. 역시 무난했다.
자주 먹는 상무랑 비교하자면,
장어가 없는 대신 소고기 초밥이 있다.
참치는 2피스 정도 있어서
참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에겐 무던한 선택지가 될 것 같다.
간단한 평가는 스페셜도 올리고 적겠음
타코와사비랑 간장새우, 장어가 추가됨
아부지가 툴한테 새우를 주고 장어를 얻어가셨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장점)
- 바로 옆에 카페 (레이디벅스)가 있으니 초밥먹고 카페 ㄱㄱ해도 괜찮을 듯
- 매장이 넓다.
상무초밥은 테이블 간격도 좁고 이따금 시장통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여긴 꽤 매장이 넓어 그런 인상은 덜하다.
- 초밥 위 네타(횟감)가 매우 두툼하다.
덕택에 씹는 맛이 있다.
- 여름 메뉴인 모밀메뉴가 다양했다.
여름 한정 메뉴인 덕인지, 메뉴판에는 없고 따로 붙여놓으셨던데 그걸 깜빡하고 안찍었다.
메뉴가 서너가지 있었는데, 꽤 가성비가 괜찮아보였다.
(다만 내가 모밀을 먹어보지 않은게 함정)
(단점)
처음엔 단점이 생각보다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장단점을 가려본건데.. 장점이 생각보다 많이 적었네
초밥이 조금 미묘하다.
일행들 왈 2퍼센트 부족한 맛, 내 생각에도 뭔가 모자란 느낌이 든다.
사실 조금 걸리는게 우리가 참치먼저 먹어서(다들 참치를 좋아하진 않는다) 참치 맛 때문에 그런건가 싶었지만
다른 초밥집에서도 어지간하면 참치초밥부터 먹는데 다른 곳에선 이런 평이 나오진 않았으니..
샤리만 따로 조금 먹어봤지만
샤리 맛이 부족한지도 모르겠던데
분명 네타가 두툼하고 씹히는 맛이 있어 좋았지만 이상하게 먹으면서 심심한 느낌을 없앨 수가 없었다.
와사비가 문제려나?
툴 생각엔 와사비가 심심한 것 같다고 하긴 했었다.
초밥 스타트를 네타가 꽤 두텁던 야미초밥에서 시작해서 그런가
네타는 진짜 만족스러운데
뭔가 고개를 갸우뚱 하게되는 그런 맛이었다.
그런게 해결된다면 우리집 1픽이 될지도
상무야 가까워서 자주간다 치고;
간만에 회 두툼한 초밥을 먹은 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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